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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총장 이석재 신부)는 신학생들의 영성 강화를 위해 ‘성령 은사 쇄신 피정’을 교내 성당 등에서 2월 25일~3월 1일 4박5일간 열었다.
신입생을 비롯해 부제반까지 전 학년 135명이 참가한 이번 피정은 전국성령쇄신봉사회 주최, 인천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인천가대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성령 쇄신 피정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피정에서는 교구장 최기산 주교의 소개강의에 이어 사제 15명, 남녀 수도자 8명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강의와 묵상시간을 지도했다.
주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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