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국제 학술회의 전문에서 밝혀
【바티칸 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중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이 교황청의 주요 현안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의 대화에 있어서 마태오 리치의 선교 정책과 활동이 이상적인 모델의 하나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태오 리치는 152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1610년 북경에서 세상을 떠난 선교사다. 그는 16세기 중국에서 활동을 한 유럽 출신의 선교사 중 중국과의 문화 교류와 형제애적 친교에 있어서 가장 모범적인 인물로 꼽힌다.
교황은 교황청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이 예수회 국제 학술회의에 보낸 교황 명의 전문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