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가톨릭여성상담소(소장 이종숙)는 4월부터 경기도 안산시 사1동 대학동성당 교육관 2층에서 가족치유프로그램인 `행복한 가정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머니ㆍ아버지ㆍ부부ㆍ자녀들의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의 자아성장과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혼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전화 혹은 전자우편(help@helpwoman.com)으로 받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 031-415-0117, www.helpwoman.com , 가톨릭여성상담소
<프로그램과 일정>
△어머니 미술심리치료(4월 12일~5월 3일, 매주 목 오후 2~5시)
△아버지 집단상담(5월 12일~6월 2일, 매주 토 오후 2~5시)
△부부 집단상담(6월 9일~7월 21일, 매주 토 오후 2~5시)
△아동 미술 심리치료(7월 30일~8월 3일, 월~금 오전 10시~오후 1시)
△가족 예술 캠프(8월 11~12일)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