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구의동본당 설립 30주년 축하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
서울대교구 구의동본당(주임 김윤태 신부)은 본당 주보(그리스도의 부활) 축일인 8일 김운회 주교 주례로 설립 30주년 축하미사를 봉헌하고 예수 부활의 기쁨과 3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신자 1000여명이 대성전과 소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봉헌된 이날 미사는 역대 본당 주임 신부를 역임한 김병도ㆍ나원균 몬시뇰과 본당 출신 사제 등 10여명이 공동집전했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30년 세월 동안 이 공동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신자 여러분이 부활 신앙 안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을 체험했기 때문"이라며 "40년, 50년 뒤에 여러분의 자녀들도 이 공동체를 통해 더 풍성한 하느님 은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활대축일에 본당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쁨을 더한 이날 행사는 미사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축하잔치로 이어졌다.
본당은 올해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전신자 야외미사 및 어울림 한마당(4/22) △경로잔치(5/26) △이웃사랑 바자(5/26~27) △사진전(5~6월) △전 신자 도보성지순례(10/14) △성가제(11/17) △선교대회(연중)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