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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탄방동본당이 설립 15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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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방동본당(주임 윤주병 신부)은 4월 15일 교중미사 후 성당 마당에서 ‘함께 해요, 꿈과 희망을 나누는 바자’를 열었다.
본당 설립 1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바자에서는 200여 신자세대와 본당 단체가 준비한 의류와 생활가전, 성물 등을 판매하는 나눔장터와 먹을거리 행사가 마련됐다.
본당은 바자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 분과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돕기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본당은 올해부터 비신자 가정을 포함한 32개 가정과 시설 6곳을 매월 방문하며 말벗되어주기, 성경읽기, 가사 돕기, 부식제공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사회복지분과장 이재원씨는 “경기가 어려운 데도 많은 신자들이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편 탄방동본당은 설립 15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본당 15년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 신자 성경필사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음악회, 지역 노인 초대 경로잔치, 가족사진촬영과 가족성구 갖기, 연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양상환 위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