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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본당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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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예산본당(주임 이상호 신부)은 4월 29일 전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 사목자 초청 미사’를 봉헌했다.
본당 설립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오늘날 예산본당이 존립할 수 있도록 반석을 튼튼히 해 준 은퇴 사제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80주년을 본당 전 신자들과 사제들이 한마음으로 경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예산본당 출신인 이인하 신부를 비롯해 본당 8대 주임 백블랑 신부, 9대 주임 유봉운 신부, 10대 주임 손만재 신부, 12대 주임 이계창 신부가 자리를 함께 했다.
본당신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은퇴 사제들에게 꽃다발과 물적 예물을 증정했으며 초중고등부와 성가대는 그동안 갈고 닦은 공연과 특송을 선보였다.
이상호 신부는 “교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 바치신 노사제들을 생각하고 그분들을 위한 행사가 많은 본당에서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설립 80주년을 맞은 예산본당은 5월 30일 오후 8시 예당 야외음악당에서 예산본당과 예산 산성리본당 합동으로 ‘합동 성모의 밤’을 열 예정이다.
또 6월 8일에는 성당에서 예산군 내 어르신들을 초대한 가운데 ‘예산군 경로 위안 잔치’를 대규모로 열 계획이다.
이승환 기자
swingl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