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가 실현돼야 본당 공동체도 바로 선다.
의정부교구 토평동본당(주임 최건봉 신부) 단독 매리지엔카운터(ME) 주말이 의정부협의회 주관으로 20~22일까지 서울 장충동 분도 피정의 집에서 열렸다. ME 주말이 한 본당만을 대상으로 열리는 것은 이례적. 특히 의정부협의회는 당초 계획에 없던 주말 일정 임에도 5월 가정의 달에 별도로 토평동본당만을 대상으로 주말 일정을 신설 가정 교회 실현 을 염원하는 토평동 공동체의 요청에 부응했다.
참여 부부는 본당 600여가구 중 12쌍. 최건봉 주임 신부는 성가정은 교회의 뿌리 라며 이번 ME 주말을 통해 각 가정이 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다 고 말했다.
토평동본당 권양명(미카엘 53) 주순영(엘리사벳 52) 대표부부도 이번 주말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기존 ME 부부들을 중심으로 54일 기도를 했다 며 의정부교구에선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본당 단독 주말이 앞으로 더욱 확산돼 모든 가정의 성화가 하루 빨리 이뤄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우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