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첫 가톨릭 스카우트인 원당본당(주임 양현석 신부 경기도 고양시) 배다리 지역대 발대식이 22일 성당에서 오혁 부주임 신부 주례로 열렸다.
개나리대 9명 진달래대 12명 유년대 26명 등 배다리 지역대 대원들은 이날 선서식에서 하느님 사랑으로 온 세상에 봉사하는 가톨릭 스카우트로 살아갈 것 을 다짐했다. 배다리 라는 이름은 과거 비가 많이 오면 배로 다리를 놓아야 통행이 가능했다는 원당본당 관할지역 주교동 (舟橋洞)에서 따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 스카우트ㆍ한국 걸스카우트 가톨릭 연맹장 양장욱 신부 의정부교구 가톨릭 스카우트 홍승권 지도신부를 비롯해 서울대교구 및 수원교구 가톨릭 스카우트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의정부교구에서는 이번 원당본당에 이어 화정동 대화동 백석동본당 등이 가톨릭 스카우트 지역대 발대식을 계획하고 있다. 의정부교구 스카우트는 앞으로 5년 안에 교구 전체 본당 3분의 2에 스카우트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교구 가톨릭 스카우트 홍승권 지도 신부는 급변하는 시대에 가톨릭 스카우트는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게 클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며 어린 신앙인들이 스카우트 정신에 따라 밝게 자라나 밝은 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우광호 기자 kwangh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