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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작업을 위해 오는 7월부터 3년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바티칸 도서관 내부.
【CNS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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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도서관이 오는 7월 14일부터 내부 보수를 위해 3년 동안 일반인 출입을 제한한다.
이번 보수는 도서관 한쪽 건물을 대대적으로 고치는 것으로 2010년 가을에야 끝날 것이라고 암브로지오 피아초니 도서관 부관장이 밝혔다.
16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은 많은 장서로 약해진 바닥과 벽면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
1475년에 세워진 바티칸 도서관은 서적 160만권을 비롯해 필사본 15만권, 인쇄물과 메달, 동전 등이 40만개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선반 길이를 모두 합하면 거의 50km에 이른다.
도서관을 찾는 학자들은 매일 약 100명에 이르며, 일반인들이 도서관내 독서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책은 12만권 정도다.
【바티칸시티=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