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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구곡본당 김영진 주임신부가 시민들에게 생명·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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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도 생명입니다.”
“환경을 지킵시다.”
원주 구곡본당(주임 김영진 신부)이 지역 내 생명·환경 수호를 위한 가두 캠페인에 나섰다.
김영진 주임신부와 본당 신자들은 원주 시내 7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
시민들은 “이게 뭐야?”라며 신기한 듯 쳐다보며 유인물을 유심히 읽어 봤다.
이번 캠페인은 본당이 올해 초 신설한 ‘생명·환경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것.
위원회는 캠페인 외에도 매달 본당 소식지인 ‘좋은이웃’에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실고 있다.
김신부는 “하느님이 주신 생명과 환경을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오늘의 노력이 그런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일회적인 캠페인에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교구 내 전 본당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virgomar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