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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 바티칸 소식 교황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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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정년이 넘은 교황청 동방교회성장관 이그나체 모우사 1세 다오우드 추기경의 사임을 수락하고 후임 장관에 교황청 국무차관 레오나르도 산드리(63, 사진) 대주교를 임명했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10일 발표했다. 또 국무차관에는 필리핀 교황대사를 역임한 페르난도 필로니(61) 대주교를 임명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산드리 대주교는 2년 전인 2005년 4월 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 소식을 전세계에 알린 주인공이다. 산드리 대주교는 1967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1974년부터 교황청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2000년 9월부터 교황청 국무원 국무차관을 지냈다.
 신임 국무차관 필로니 대주교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197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1981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주 요르단과 주 이라크 교황대사를 거쳐 지난해 2월 주 필리핀 교황대사로 임명됐다.
▲ 산드리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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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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