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문화의 향연에 이른 무더위도 싸~악

서울 포이동본당 기타 연주, 시낭송 등 다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6월 23일 밤, 서울대교구 포이동본당(주임 이상철 신부) 대성전에서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내는 풍성한 `문화의 향연`이 펼쳐졌다.
 지난해 신설된 본당 문화분과(분과장 장석복 리오바)가 마련한 `제1회 문화의 밤`을 통해 기타, 댄스, 단소반 등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신자들과 음악을 전공한 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당 신자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 것.
 이날 문화의 밤은 기타, 플루트, 피아노 연주에서부터 시낭송, 독창, 합창, 볼요가, 민요, 리코더앙상블까지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작곡을 전공한 이상철 주임신부도 신자들과 같이 무대에 올라 리코더앙상블을 선보이기도 했다.
 문화의 밤을 관람하려 성당을 찾은 신자들은 "모처럼 다양한 공연을 보며 무더위를 잊었다"면서 "문화의 밤이 앞으로도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즐거워했다.
 이번 문화의 밤은 `문화사목`을 펼쳐온 이 신부 노력이 한몫했다. 이 신부는 지난해 본당 내 동아리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문화분과를 만들고 이들에게 언제든 모임을 갖고 연습할 수 있도록 성당 문을 활짝 열어놨다.
 이와 함께 이들이 단순히 취미생활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중심으로 모인 신앙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이들을 독려했다. 덕분에 동아리 활동을 하던 비신자들이 세례를 받으며 본당 공동체 일원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상철 주임신부는 "오늘 이 문화의 밤 행사는 그동안 펼쳐온 문화사목의 작은 결실"이라면서 "여러 활동을 통해 신자들끼리 서로 일치를 이루고 이 일치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선교로 이어지는 효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
 ▨의정부교구=▲겸)파주자활후견기관 관장 도현우(사회사목국장)
6월 15일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7-07-0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

시편 130장 7절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