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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림동본당 직장인미사 개설 두돌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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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중림동본당(주임 원종현 신부)은 직장인미사 개설 2주년을 맞아 12일 성당에서 홍성만(1지구장 한강본당 주임) 신부 주례로 2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림동본당은 빌딩이 밀집한 성당 인근 직장인 신자들에게 영적 양식을 제공하고 직장인 신자간 교류와 친목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03년 5월15일 직장인 미사를 시작한 이래 매주 목요일 낮 12시10분에 미사를 봉헌하고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왔다. 직장인 미사에 참례하는 이들은 한국경제신문ㆍ한겨레신문ㆍ국민고충처리위원회ㆍ종로학원ㆍ철도공사ㆍ가톨릭출판사 등 인근 30여개 직장 신자 90여명이다.
 홍성만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바쁜 직장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깊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여러분은 참으로 축복받은 이들 이라면서 직장인 미사에서 받은 은혜를 직장에서 모든 이들을 하나로 묶는 빛과 소금의 역할로 승화시켜 달라 고 당부했다.
 올해 본당 사목협의회 산하에 직장인사목분과를 신설한 중림동본당은 6월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여정 예비신자 교리를 개설하는 한편 고해성사와 신앙상담 등 직장인 신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완수(바오로 한국경제신문) 대표 봉사자는 직장인 미사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종현 신부에게 감사를 전하고 좀더 많은 직장인들이 이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신앙의 활기를 되찾고 직장선교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www.cafe.daum.net/yakhyun. 문의 : 02-362-1891

남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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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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