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문화 복음화 시대를 열자-속-] 6 선교와 커뮤니케이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 (마르 16 15)는 예수님 지상명령에 따라 한국 천주교회는 1955년에 인구대비 신자비율이 1(215 554명)에 불과했지만 2003년에는 그 비율이 9.1(4 430 791명)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영세자와 미사 참례자 감소 쉬는교우 증가 신자 노령화 등 문제가 드러났다.

 최근 교회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앉아서 기다리는 교회 에서 찾아가는 교회 로 태도를 변화시켜 거리선교와 같은 보다 적극적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온종일 창문을 닫아 놓는다면 집안 공기가 탁해지지 않겠는가? 가끔씩 창문을 열어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게 해야 한다. 교회 공동체도 새 영세자라는 새로운 구성원을 받아들임으로써 쇄신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면에서 선교는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다.

 「현대의 복음선교」에서는 선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선교의 방법과 수단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다 (15항)고 지적한 바 있다. 이 문헌에선 주된 방법으로 생활의 증거 생명력 있는 강론 말씀의 전례 교리교육 홍보수단 이용 개인접촉 성사 민간신앙 (40-48항)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면대면(face-to-face) 커뮤니케이션에서 그룹 매스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가장 효과적 선교방식인 생활의 증거 는 믿음을 소통하는 행위 중 하나다. 누군가 선행이나 정의를 실천할 때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개인 차원 영향력을 끼칠 수도 있고 마더 데레사처럼 TV 영화 신문 등 매스커뮤니케이션을 통한다면 전 지구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목자들이 선교를 커뮤니케이션 맥락에서 바라본다면 보다 효과적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5-05-2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3

콜로 3장 15절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