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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들이 최덕기 주교에게 성경 필사본을 봉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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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철산본당(주임 김진태 신부)은 21일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아 교구장 최덕기 주교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사미사에서 신자들은 올해 1월부터 구역별로 이어 쓴 신ㆍ구약 성경 필사본 28권과 파티마 성모상 순례 소감이 담긴 가정일지, 장기 및 시신 기증서를 봉헌해 25주년 의미를 더욱 빛냈다.
최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그동안 본당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신자들을 격려하면서 개인, 가정, 지역사회 복음화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미사 후 신자들은 본당 연혁 영상물 상영, 이콘 성화 전시 등을 감상하며 본당이 걸어온 25년 발자취를 되새기며 외적 성장에 걸맞는 내적 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2년 광명본당에서 분가한 철산본당은 이후 하안ㆍ광북본당을 분가시켰으며 신자는 6500여 명이다.
최효근 명예기자
bundo_choi@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