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동두천분원 축복식에서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가 강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한국 지부장 강 디에고 신부)는 10월 24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동두천 분원을 마련,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다. 동두천 분원(대표 황 바오로 신부)은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고자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던 서울 분원을 이전한 것으로 수도 사제 3명이 거주하며 교구와 협력해 이주민 사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