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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호 주교가 수료자에게 성경 봉안포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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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평화동본당(주임 문규현 신부)은 11월 3일 오후 6시 성당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거룩한 독서’ 수료 감사 및 축복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지난 3년 동안 ‘거룩한 독서’를 통해 신구약 성경을 완독한 신자들이 기쁨을 나누며 새롭게 시작되는 3년 여정의 ‘거룩한 독서’를 축복하는 자리였다.
미사 후 열린 축하식에서는 3년 개근자 37명과 정근자 26명, 10회 이내 결석자 52명, 완주자 114명 등 모두 229명에게 수료증과 금반지, 성경 봉안포 등이 수여됐다. 또 새 여정을 떠나는 110개팀 110명의 봉사 파견식이 이어졌다.
이병호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께서는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당신 말씀을 가슴 속에 담기 위해 노력한 평화동본당 공동체에 큰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라며 치하했다.
평화동본당 ‘거룩한 독서’는 지난 2005년 당시 평화동 주임이었던 박인호 신부가 주요 사목목표를 ‘거룩한 독서’로 선정하고, 성서학자 정태현 신부를 초청해 ‘성경의 맥과 거룩한 독서’를 주제로 매주 특강을 열면서 시작됐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lky10041@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