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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서귀복자본당(주임 현성훈 신부)은 4일 성당에서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한디모영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소공동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교구 성령봉사회 찬양팀이 찬조 출연해 신자들과 율동을 함께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으며, 신자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 달간 구역별로 연습한 `창연도`와 성가 솜씨를 뽐냈다. 한디모영은 `함께 모여`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현성훈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어울림 한마당은 소공동체간 경쟁이 아닌 화합과 단합의 자리"라며 "부지런히 연습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소공동체의 단합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기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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