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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골롬반 외방선교회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동소문동6가 골롬반 선교센터에서 `이 시대 선교의 과제는 지구 살리기`를 주제로 선교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종승(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신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느님의 사명(Missio Dei)의 생태적 이해와 전망(황종렬 레오, 미래사목연구소 복음화연구위원장) △선교적 관점에서의 지구 살리기(안 파트리치오 신부,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천주교회의 환경운동에 대한 성찰과 과제(정홍규 신부, 대구대교구 경산본당 주임)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토론자로는 최혜영(성심 수녀회, 가톨릭대 종교학과 교수) 수녀, 맹제영(의정부교구 덕소본당 공동사목) 신부, 이숙자( 성 도미니코 선교수녀회) 수녀 등이 각각 나온다. 문의 : 02-953-0613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