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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곡본당 신자들이 공동체 화합을 위한 피정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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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속이 꽉 찬 신자를 양성해 소공동체 활성화 이끈다.”
대구 이곡본당(주임 박영일 신부)은 12월 1~2일 영진산업인력개발연수원에서 ‘새날, 새삶’을 주제로 피정을 가졌다.
이곡본당은 교회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면서 교구 100년을 향한 ‘성찰의 해’이며, 본당 설립 10주년인 2008년을 맞아 스스로를 성찰하고, 공동체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피정을 마련했다.
본당 전 신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피정에는 본당 사목위원 및 제단체 간부들 뿐 아니라 평소 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가졌던 신자들이 대거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이상적인 본당상과 공동체’, ‘사목은 무엇이며, 교회봉사자의 소명과 역할’,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 ‘지도력 향상 훈련’ 등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피정 마지막에 가진 그룹별 토의 및 발표시간을 통해 신자들이 피정에서 배우고 체험한 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피정을 총괄한 박영일 신부는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공동체를 보면 ‘팀’의 활성화가 두드러진다”면서 “피정을 통해 신자 한 명 한 명이 자기 정체성을 파악하고 기쁨을 찾는다면 소공동체간 팀워크 뿐 아니라 개인, 공동체, 지역사회의 복음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옥 기자
tin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