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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서울 노동사목위, ‘베트남 여성 배우자나라 배워가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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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위원장 허윤진 신부)는 11월 29일 오전 10시30분 ‘베트남 여성 배우자나라 배워가기’ 강의를 열었다.

이날 강의는 태극기와 베트남 국기 비교, 분단국가인 한국이야기, 한국의 음식 등에 대해 이뤄졌으며 베트남에서 온 원고삼 신부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베트남 여성들에게 한국을 보다 자세히 알게 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원고삼 신부는 지난 18일 베트남 여성의 배우자와 시어머니를 초청, 베트남에 대해 강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오혜민 기자 gotcha@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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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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