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임병헌 신부)는 25일 개교 15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일주일 동안을 가톨릭대학교 150주년 기념주간 으로 정하고 국제학술대회 콘서트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는 가톨릭대학교 150주년 기념사업 주제인 생명(Life) 을 주제로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혜화동 성신교정에서 3일에 걸쳐 진행된다. 8개국 13명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철학ㆍ법학(18일) 생명과학ㆍ의학(19일) 신학(20일) 등 3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이는 성심(종합대)ㆍ성의(의과대 간호대)ㆍ성신(신학대) 3개 교정의 화합과 함께 각 교정 교육 특성화를 심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어 23일 오후 7시에는 부천시 역곡2동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150주년 기념 콘서트 및 UI(University Identity) 선포식 을 갖는다. 150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개편된 UI를 대내외에 널리 선포하고 이를 축하하는 자리다. 콘서트에는 가대 음악과 학생들과 유명 인기 가수들이 함께한다.
24일 오후 2시에는 성심교정 운동장에서 150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가 펼쳐진다. 하나된 함성 세계 속의 울림 을 주제로 3개 교정 교수 학생 교직원들이 모두 모여 3개 교정 대항 프로그램 전공별 게임 음악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기념주간 행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 명동대성당에서 거행하는 150주년 기념미사 및 기념식 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미사에는 각 전공 기수단과 교수단 사제단이 함께 입장 행렬을 해 화합과 일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crysta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