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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본당(주임 전태준 신부)이 본당 설정 30주년을 기념해 본당 신앙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본당사 ‘잠실성당 30년사’를 발간했다.
30년 본당사는 역대 사목자들의 발자취는 물론 시대별 본당의 역사를 서술하는 1권과 본당 단체사와 현황을 담은 2권으로 구성되어있다.
전태준 주임신부는 발간사를 통해 “본당 설정 30주년을 맞아 기억에서도 가물거리는 과거의 흔적들을 모아 책을 만들었다”며 “하느님의 선물인 소중한 우리 삶을 평소 제대로 관리 못한 부끄러움도 있지만 더이상 이 축복의 삶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생각하고 열심히 모아 엮었다”고 전했다.
잠실본당은 1997년 5월 잠실공소로 설립됐고 같은 해 12월 잠실본당으로 승격됐으며 이후 신천동, 가락동, 석촌동, 잠실7동, 잠실5동 본당을 분가시켰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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