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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열려

미리 보는 2008년 세계교회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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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 시작이다. 올 한 해 세계 교회에는 어떤 큰 행사들이 있을까.
 우선 10월 5~26일 바티칸에서 개최되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2차 정기회의를 꼽을 수 있다. `교회 삶과 사명에서의 하느님 말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주교 대의원회의 정기회의는 하느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가톨릭교회 신자들이 성경에 더욱 친숙하며 성경에 맛들여 변화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28일부터 2009년 6월 29일까지 지내는 `바오로의 해`는 바오로 사도의 생애와 영성, 특히 복음에 대한 열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도의 모범을 본받는 해가 될 전망이다. 바오로의 해에는 바오로 사도의 무덤이 있는 로마 성 밖 바오로대성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 전례행사, 교회일치 행사들이 마련된다. 바오로대성전으로 순례 오는 비가톨릭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와 모임을 할 수 있는 초교파 경당도 바오로대성전 옆에 조성된다.
 7월 15~2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살아 숨쉬는 신앙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 1,8)를 주제로 하는 23차 세계청년대회는 교리교육과 젊은이 축제, 십자가의 길,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함께하는 전야제 및 폐막 행사 등으로 진행되면서 교회 희망인 전세계 젊은이들의 신앙대축제가 될 것이다.
 이에 앞서 제49차 세계성체대회가 6월 15~22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다.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성체`를 주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신자들이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께 대한 신심을 새롭게 하고 성체 안에서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세상에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좋은 기회다.
 지난 12월 8일 시작돼 오는 12월 8일까지 계속되는 루르드 성모 발현 150주년 기념 특별희년 행사도 전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관심을 끄는 행사다. 이미 세계적 성지가 된 루르드에는 특별희년 동안에 800만명이 순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특별희년 기간 중 적절한 때에 루르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교황은 오는 7월 시드니 세계청년대회를 주재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하는 것 외에 4월 15~20일 미국을 방문한다. 이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유엔 방문 공식 요청에 따른 것으로, 교황은 유엔 본부에서 연설을 하는 것을 비롯해 부시 미 대통령과 회동하고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며 워싱턴과 뉴욕에서 두 차례 야외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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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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