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몸도 마음도 부쩍 크는 한 해 되길

윤희건(라파엘, 분원초교 5, 초등생 쥐띠)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2008년은 쥐의 해! 우리집에는 아빠와 나, 이렇게 쥐띠가 두 명입니다.
 나의 2008년 새해소망은 우선 우리 가족이 잘 됐으면 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 내 키가 커지고 내 성격이 고쳐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는 또래보다 마르고 조금 작거든요.
 키도 많이 크면 좋겠지만, 화를 잘내는 성격도 고쳤으면 좋겠어요.
 동생과도 더 많은 걸 같이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나는 내 동생이 좋아요. 그래서 더 좋은 형이 돼야겠어요.
 또 6학년이 되니까 친구들과 싸우는 일도 줄이고 좀 더 큰 생각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간절히 원하는 것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모든 사람이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08년은 이 소망들이 이뤄지게 노력하고 바르게 행동해야겠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8-01-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1. 5

1베드 5장 5절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