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쥐의 해! 우리집에는 아빠와 나, 이렇게 쥐띠가 두 명입니다.
나의 2008년 새해소망은 우선 우리 가족이 잘 됐으면 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 내 키가 커지고 내 성격이 고쳐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는 또래보다 마르고 조금 작거든요.
키도 많이 크면 좋겠지만, 화를 잘내는 성격도 고쳤으면 좋겠어요.
동생과도 더 많은 걸 같이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나는 내 동생이 좋아요. 그래서 더 좋은 형이 돼야겠어요.
또 6학년이 되니까 친구들과 싸우는 일도 줄이고 좀 더 큰 생각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간절히 원하는 것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모든 사람이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08년은 이 소망들이 이뤄지게 노력하고 바르게 행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