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산2지구, 대학동성당에서
수원교구 안산대리구(대리구장 김한철 신부) 안산2지구는 새해부터 안산대리구좌 대학동성당에서 주일 밤 10시 미사를 신설했다.
이번 밤미사 신설은 주말 미사 시간을 놓친 이들을 위한 배려다. 미사 주례는 안산2지구 사제들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안산대리구장 김한철 신부는 사제평의회에서 각 지구마다 밤미사를 신설할 것을 제안했었다.
6일 시행한 첫 밤미사에는 신자 70여 명이 참례했다. 신자들은 밤미사 신설을 반기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가거나 일을 하게 될 경우 본당 미사에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밤미사가 생겨 미사를 거르게 되지 않게 돼서 좋다"고 말했다.
안산2지구장 김길민 신부는 "예상 밖으로 많은 신자들이 참례해 놀랐다"면서 "신자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사목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