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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동본당(주임 장영식 신부)이 본당설립 30주년 기념 교우문집 ‘강산이 세 번 바뀌어도 은총의 기쁨은 변함 없네’와 본당 30년사 ‘주님과 함께 한 선화동성당 30년’을 함께 펴냈다.
30주년 기념 교우문집 ‘강산이 세 번 바뀌어도 …’는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혔던 글쓰기를 이용해 하느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자는 목적으로 신자들이 정성을 모아 펴낸 책이다.
제1편 ‘나의 신앙, 나의 삶’에는 본당 신자들의 삶과 신앙이 오롯이 담긴 글 54편이 실려 있다. 제2편에는 초중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의 글, 제3편에는 ‘예술의 성당’(서성관 시몬), ‘꿈꾸는 시대’(이정웅 프란치스코) 등 1987년부터 2004년까지 대전주보에 실린 본당 신자들의 글이 소개돼 있다.
본당 사목위원회 유광호(베드로) 회장은 “훗날 우리의 후배 신앙인들이 문집을 보면서 선배 신앙인들이 어떤 사상과 생각으로 하느님을 증거하고 전파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주옥같은 글을 써 주신 사랑의 공동체 형제자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교우문집과 함께 본당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주님과 함께 한 선화동성당 30년’은 351쪽 분량으로 본당 공동체의 30년 역사와 역대 주임사제, 본당 출신 사제에 대한 이야기, 30주년 특집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