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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어내고자 인간배아를 복제하려는 생각은 도덕적으로 불법일 뿐 아니라 핵심에서도 벗어난 것이라고 교황청 생명학술원 원장 엘리오 스그레치아 주교가 지적했다.
스그레치아 주교는 미국 한 생명공학기업이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한 배아복제에 성공했다는 보도와 관련, 18일 바티칸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그런 배아 복제는 "인간을 착취하는 최악의 형태"라고 말했다.
스그레치아 주교는 또 배아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려는 것은 배아를 만들지 않고도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 최근의 기술 발전에 비추어볼 때 이미 구식이라고 덧붙였다.
【바티칸시티=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