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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앙성당 소성당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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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앙본당 김만수 주임신부와 관계자들이 소성당 축복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부산교구 주교좌 중앙본당(주임 김만수 신부)은 숙원 사업이던 소성당을 마련, 1월27일 축성식을 가졌다.

청동을 재질로 만든 십자고상은 조각가 임송자 선생이 맡았고 흙으로 빚은 성모상은 조각가 안미정 선생이, 14처는 화가 김춘자 수녀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만수 주임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본당 60주년 기념으로 축성되는 이 소성전이 세상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귀한 성전이 되는 이유는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하느님의 크신 안배로 모실 수 있음도 크게 차지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분들의 기도와 봉헌과 수고로 이루어졌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부는 “이 성전에서 매일 거행되는 미사성제의 참된 의미를 깨달으며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감사와 나눔의 삶인 성체성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이 성전을 갖게 된 참된 의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중앙성당에는 주일미사를 거행하는 대성전과 월요일부터 토요일 특전 미사까지 봉헌하는 소성전을 갖게 됐다.

이옥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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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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