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 공군 십자가의 성 요한본당(주임 이지철 신부) 공동체에 레지오를 통한 선교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93년 7월 창단된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김금봉 미카엘)과 지난해 6월 창단된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단장 한주환 스테파노)이 그 주역.
특히 지난 3월17일로 600차 주회를 가진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본당 내에서 알짜 중 알짜 공동체로 꼽힌다. 부(준)사관 6명으로 이뤄진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병사 선교는 병사들의 힘으로 라는 기치 아래 병사 선교에 주력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6월엔 병사 레지오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을 조직 병사 선교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부대 인근에서 사랑의 선교수녀회가 운영하는 양로원 봉사나 본당 내 주보 배포 등 봉사도 자발적으로 이끌어냈다. 바다의 별 은 아직 단원이 7명에 불과하지만 병사 선교에 없어서는 안될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주일 오전 성당에서 회합을 갖는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이밖에도 병사 신자 미사 참례 권유는 물론 쉬는신자 회두 비신자 입교 권면 상가 방문 및 연도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엔 자신들이 속한 광주대교구 신동본당 천상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주관 연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만큼 연도에도 열심이다.
이지철 주임신부는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은 모두 사목위원과 전례위원으로 봉사하는 우리 성당 보배 라고 꼽고 군복무를 하며 12년간을 한결같이 많을 땐 12명 적을 땐 2~3명만 남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레지오 활동을 해온 대단한 분들 이라고 치하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