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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기쁜 노래 부르며 감사하여라!’…청주 새 사제 청년들과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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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교구장 장봉훈 주교) 새 사제들이 2월 18일 오후 7시30분 청주 상당구 수동성당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첫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새 사제 8명과 부제들은 지난 1월 25일 서품을 받았으며 청년들의 환호에 “첫 마음 그대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오혜민 기자 gotcha@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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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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