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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눈높이 맞춘 교리서 나온다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 나주 율리아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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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들 취향과 눈높이에 맞춘 첫 청년교리서가 이르면 이달 안으로 발행된다.

 또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가 1월 21일 발표한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관한 교령이 모든 신자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각 교구별로 공지된다. 아울러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산하 생명윤리연구회가 생명윤리위원회로 명칭을 바꿔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주교회의(의장 장익 주교)는 2월 25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진구 중곡동 주교회의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봄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8면

 주교회의가 출간을 승인한 청년교리서 제1권 「믿음은 삶의 첫걸음」<사진>은 `젊은이들의, 젊은이들에 의한, 젊은이들을 위한` 교리서라고 해도 될 만큼 대상자 의견을 대폭 수렴해 제작한 교리서다.



 
▲ 청년교리서 제1권 `믿음은 삶의 첫 걸음` 표지
 
 교리서 편찬작업을 맡은 교리교육위원회는 젊은이들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외국의 청년교리서 편찬 사례를 참조하고, 기획제작 단계에서 시안을 토대로 몇 차례 의견수렴 작업을 거쳤다. 이 교리서는 전체 7권 가운데 첫째 권으로, 시각적 편집과 모듬(각종 청년모임) 교육식 구성이 특징이다.

 주교회의는 이번에 `사적계시`로 물의를 빚고 있는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관해 장시간 논의한 뒤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교령을 각 교구별로 공지키로 의견을 모았다.

 최창무 대주교는 교령에서 △윤 율리아와 그 관련 현상들을 신봉하는 이들이 더 이상 가톨릭교회와 일치 화합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임의적 경당과 성모동산에서 성사와 준성사 의식을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성직자ㆍ수도자ㆍ평신도는 자동처벌 파문제재에 해당한다 △광주대교구 소속 장홍빈 신부의 사제 자격과 권리를 박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교회의는 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생명경시 풍조와 반생명 문화에 더욱 강력히 맞서기 위해 생명윤리연구회를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안명옥 주교)로 독립시켰다. 이로써 한국 가톨릭의 생명문화운동이 한층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교회의는 복음화위원회 총무에 서울대교구 양해룡(한국가톨릭교리신학원) 신부를 새로 임명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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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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