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첫 개최
(재)영원한 도움의 성모회(이사장 한성숙 수녀)는 제1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UCC콘테스트를 연다.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식 개선 UCC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고자 마련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장애인식 개선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5~10분 길이의 UCC를 장애인식개선포털사이트 조아유(www.joau.or.kr)에 전송하고 6mm DV 또는 이에 준하는 미디어 및 영상파일로 제작해 우편(서울시 강동구 고덕1동 317-24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5월 31일까지.
공모작은 영상ㆍ사회복지ㆍ특수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이 심사 후 대상 1편, 우수작 2편, 장려작 3편, 가작 5편을 선정해 조아유 누리방에 공식 발표한다. 상금은 대상 100만 원, 우수작 각 50만 원, 장려작 각 20만 원, 가작 각 10만 원이다.
수상작은 제작자 인터뷰를 포함해 DVD로 1500부를 제작, 서울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장애인기관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문의 : 02-440-5742,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