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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주교좌 중앙본당(주임 김만수 신부)은 본당 설립 60주년을 맞아 ‘감사와 나눔의 해’란 주제로 3월 21일 ‘부활계란 이웃과 나누기’를 펼쳤다.
이날 중앙본당은 계란 일 만개를 삶아 예쁘게 포장, 성당 주변의 재래시장을 비롯하여 부평동시장, 국제시장 등을 돌며 주님 부활의 기쁜 소식과 함께 부활계란을 나누었다.
김만수 주임신부는 “국가경제의 어려움속에 열악한 재래시장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상인들에게 주님의 부활이 용기와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옥진 부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