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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쌍문동본당 신앙교육 설문 결과 신자재교육프로그램으로‘성서공부’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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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신자들이 신자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서공부를 가장 선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방법이 부족해 이를 위한 새로운 사목 방안이 시급히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체 가입과 운동이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교구 쌍문동본당(주임=김영관 신부)이 본당 신자들의 영성 고양과 신앙생활의 성숙을 가져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을 위해 올 초 20세 이상 성인신자 6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분석에서 드러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선호하는 신자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응답자의 23인 135명이 성서공부를 꼽았고 다음으로 피정(17.9) 전례교육(11.9) 대축일 특강(10.1) 등을 들었다.
성서공부 중 공부하기를 원하는 영역을 묻는 질의에는 ▲그룹성서(26.8)를 필두로 ▲성서 40주간(26.1) ▲영어성서공부(11.8) ▲여정(10.4) 등을 택했다. 또 본당에서 실시하는 교리교육이나 영성훈련 등 신앙재교육에 대해 「비교적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56)는 의견을 비롯 「대단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10.4)는 등 상당수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주요한 수단이 되는 각종 교회 출판물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질문에는 75.6가 주보를 읽는다고 응답한데 비해 교회신문과 잡지는 각각 21.7 14.5만이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관 신부는 『재교육에 목말라하고 있는 신자들의 요구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며 『본당의 현실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모색되고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일 : 2005-04-24일자
서상덕 기자 sang@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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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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