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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시복 급물살

교황청 시성성 장관 “시복 위한 문서작업 완성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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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성패트릭성당의 요한 바오로 2세 문양 스테인드 글라스.
 
【바티칸 외신종합】4월 2일로 선종 3주기를 맞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작업이 구체화 되고 있다.

교황청 시성성 장관 호세 사라이바 마르틴 추기경은 최근 바티칸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을 위한 시성성의 문서작업의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시복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복을 위한 문서는 모두 2000여 쪽에 이르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삶과 업적을 총 망라해 시복의 타당성을 증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 준비는 지난해 초 로마교구 차원에서의 일차적인 작업을 마치고, 지난해 3월 교황청 시성성으로 관련 자료가 모두 넘어와 현재까지 조사가 진행돼왔다. 관련 자료들이 시성성에서 최종 승인되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인준을 받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복자로 추대된다.

교황청 시성성은 가능한 빨리 문서 검증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중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교황청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무덤을 성 베드로 대성당 지하에서 성당 내부로 옮기는 계획을 승인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이탈리아의 ANSA(안사) 통신사는 앞서 바티칸 특별위원회가 요한 바오로 2세의 무덤 이전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바티칸 특별위원회와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어떠한 승인도 하지 않았다”며 “요한 바오로 2세 선임 교황에 대한 시복이 확정될 때까지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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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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