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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7지구(지구장 이성운 신부)는 12~13일 의정부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지구 남성구역 봉사자 연수`를 처음으로 마련, 남성 봉사자들이 주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더욱 힘차게 봉사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7지구 내 10개 본당 남성 봉사자 1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이성운 신부) 강의를 시작으로 △조별 나눔 △`구역 식구들의 관리 사례발표`(조승환 신부) 강의 △나눔발표와 주제정리 △종강미사 차례로 진행됐다.
이성운(노원본당 주임) 신부는 강의에서 "구역장과 봉사자는 신자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작은 목자"라며 "가정에서나 구역에서 언제나 낮은 자세로 봉사에 임하며 늘 식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구(베드로) 월계동본당 총회장은 "이번 연수는 남성구역 모임의 어려운 점과 보람된 점 등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수를 통해 남성 봉사자들 사기가 크게 올라 본당에서 더욱 열심히 봉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7지구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올해 안에 2~3 차례 더 모임을 열어 남성구역 봉사자들에 대한 사목적 지원과 교육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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