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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명동성당 문화축제에서 인기가수 남진씨가 공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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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대성당(주임 박신언 몬시뇰)은 5월 한 달간 대성당 축성 110주년 기념 `2008 명동성당 5월 문화축제`를 연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5월 문화축제는 본당 단체간 친교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마당을 펼침으로써 하느님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문화축제는 2004년 9월 명동본당 주임으로 부임한 박신언 몬시뇰이 문화사목을 활성화하고자 사목회 산하에 문화예술분과를 신설한 후 명동성당을 젊음과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이다.
박 몬시뇰은 "명동성당 문화축제는 신자, 비신자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잔치 한마당"이라며 "다채로운 내용으로 마련된 축제를 통해 모든 이들이 하느님과 좀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774-1784(구내 215)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