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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2008년 성모의 밤 행사 성황

성모 마리아 사랑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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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구 사제단이 2008 교구 성모의 밤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15일 제주 이시돌목장 삼위일체대성당에서 2008년 교구 성모의 밤 행사를 열고 성모 마리아의 사랑과 영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1부 양심성찰 및 고해성사와 제2부 미사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제주교구 신자와 서울, 인천 등 각 교구 신자들이 함께 했다. 특히 제주교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교토교구 신자도 참례해 의미를 더했다.
 신자들은 미사 전 성모 화관식을 지켜본 뒤 꽃과 초를 봉헌하고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모께 전구를 청했다. 특히 병자들을 위한 안수식을 가진 이날 미사에서는 교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다가 지난 4월 작고한 고 김영환(베드로)씨 유가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미사를 주례한 강우일 주교는 "올해는 프랑스 루르드 성모 발현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성모님은 우리에게 회개와 통회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내 가족만을 위해 기도할 것이 아니라 세상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한다"고 강조하고 "늘 하느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하느님께 마음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강기붕 명예기자
bosco5004@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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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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