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4월 17일 제42차 성소주일을 맞아 담화문을 발표하고 『깊은 데로 가라』며 특히 젊은이들에게 『여러분의 추구와 열망 여러분의 모든 이상과 바람을 그분의 이끄심에 맡기라』고 권고했다.
교황은 이어 부모들과 교육자들 사제와 수도자 교리교사들에게 『젊은이들을 성덕의 길로 이끌 특별한 소임』을 상기시키고 『그리스도께 헌신적으로 충실함으로써 그들의 모범이 되라』며 젊은이들이 『자기 성소를 식별하도록 도와주고 그리스도의 참된 친구 제자가 되도록 도울 것』을 당부했다.
교황은 특히 『오늘날에도 거룩한 사제들과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된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광범하고도 치밀한 성소 사목 계획을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