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행주본당(주임 홍승권 신부)이 설립 99주년을 맞아 5월 25일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행주본당은 지난해 5월 본당 설정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 역사를 재정리하고 성당을 영적 쉼터로 가꾸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본당은 ‘아멘! 오십시오. 주예수님’(묵시 22, 20)을 주제로 ▲영성 심화 ▲행사 주관 ▲100년사 편찬 ▲역사기념관 건립 등의 주요사업을 펼쳐왔다. 또 전신자 묵주기도도 이어가고 있다.
본당 주임 홍승권 신부는 “앞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본당 100년사도 엮어낼 예정”이라며 “작은 본당이지만 의미깊은 역사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100주년 기념관과 교육관 등도 새로 지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는 교구장 이한택 주교가 주례한 야외십자가의 길 축성에 이어 기념미사, 역사기념관 개관식, 기념강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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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