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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가 새로 단장한 상도동성당을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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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동본당(주임 이경훈 신부)은 최근 성당의 전면적인 개보수를 마치고, 6월 8일 오전 11시30분 조규만 주교(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주례로 성당 축성미사를 봉헌했다.
지난 1979년 첫 봉헌, 84년 증개축을 한 바 있는 상도동성당은 지난해부터 2층 대성당을 비롯해 지하강당과 교리실, 주방, 사무실 등을 개보수하고 냉난방 시설도 갖추는 대공사를 거쳤다. 특히 대성당 제대 전면은 백자타일로 새롭게 꾸미고, 3층에는 유아방을 신설하는 등 신자들이 보다 밝고 편리한 공간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규만 주교는 강론을 통해 “새로 단장한 성전이 신자 모두의 마음을 더욱 밝게 해주는 듯 하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마음과 생활도 리모델링해 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