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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해 기념 순례지 9곳 발표

교황청, 로마 4대성당, 참수터 포함 28일 공식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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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바오로 대성당 전경
 

   교황청은 28일부터 1년 간 시행되는 특별 희년 사도 성 바오로 탄생 2000주년 기념 바오로 해를 맞아 순례객들이 로마에서 바오로 사도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순례지 9곳을 발표했다.
 교황청은 사도 성 바오로 무덤 위에 세워진 성 바오로대성당을 비롯해 성 베드로대성당, 성 요한 라테란대성당을 선정했다. 또 바오로 사도 참수터인 트레폰타나(세분수성당)를 소개했다. 이곳에는 바오로 사도가 참수당한 뒤 잘린 머리가 세 번 튀었는데 그곳에서 물이 솟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오로 사도가 살았던 비아라타 지역 산타마리아성당과 레골라지역 성 바오로성당도 순례지에 포함됐다. 아벤티누스 언덕에 있는 산타프리스카성당도 순례지로 선정됐다. 산타프리스카성당은 사도 바오로에게 세례를 받은 성녀 프리스카가 살던 곳이다.
 이밖에도 바오로 사도 유해가 안치됐던 지하묘지와 바오로 성인이 순교 전 갇혔던 마메르티네 감옥도 순례지에 포함됐다.
 교황청 한 관계자는 "특별희년 기간 로마에 왔다면 사도 성 바오로 삶을 기억하며 이 순례지들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8일 성 바오로대성당에서 저녁기도를 바치고 등불에 불을 붙이며 바오로 해 시작을 알리는 예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 등불은 바오로 해가 끝나는 2009년 6월 29일까지 꺼지지 않는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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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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