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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심곡본당(주임 김성훈 신부)은 본당 설립 33돌을 맞아 6일 교구장 최기산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앞으로 지역 복음화에 더욱 헌신하는 성숙한 청년 신앙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심곡본당은 이날 견진성사를 겸한 기념미사에 이어 축하식에서 본당 발전과 전교에 공로가 큰 신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최근 발간한 「심곡본당 33년사」를 교구장 주교에게 봉헌했다. 심곡본당은 또 이에 앞서 5일 방부억(성 요한 수도회) 신부와 뮤지컬 배우 이연경씨, 인천교구 연합 생활성가팀 `나무와 숲`, 본당 성가대 등이 출연하는 기념음악회와 본당 역사 사진전을 여는 등 설립 33돌을 자축했다.
`큰 달걀성당`으로 알려진 심곡본당은 2005년에 설립 30돌을 맞았으나 여러 사정으로 특별한 기념행사를 갖지 못하고 「심곡본당 33년사」 발간에 즈음해 축하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심곡본당 33년사」는 역대 사목자와 수녀, 사목위원 사진 및 본당 발자취 화보, 단체별 사료, 교세 현황 등을 담고 있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