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돌봄도 하느님 말씀도 함께 전해요
|
사랑 돌봄도 하느님 말씀도 함께 전해요 "제가 며칠 입원했을 때였어요. 제게 교리를 받던 할아버지께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병문안을 오신 거에요. 그리고는 절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단 한마디 말보다 더 큰 격려와 위로가 됐죠." "치매 걸리신 할머니께서 바지에 큰 일(?)을 보신 거에요. 할머니를 씻겨드리고 옷을 갈아입혀 드리는 동안 싫은 내색도 못하고 냄새도 다 참아내야했죠." 서울대교구 상도동본당(주임 이경훈 신부) 가정방문교리팀 `마리아회` 회원들이 풀어놓는 일화는 끝이 없다. 이야기를 꺼내놓는 회원들 얼굴에선 봉사에 대한 기쁨과 행복이 절로 묻어났다. 마리아회 문정순(루치아) 회장은 "일주일에 한두 번씩 환자들을 방문하고 교리를 가르치고 말동무 해드리는 일이 힘들고 고되지만 봉사를 통해 얻는 은총에 비하면 견줄 것이 못된다"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회원도 5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