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마천동본당(주임 이종남 신부)은 5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7월 6일 오전 10시30분 김운회 주교(동서울지역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성전 재봉헌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본당은 지난 2003년 12월 성당 정문 옆 대지를 매입하면서 전면적인 개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이후 공사는 ▲대성전 및 소성전 음향장비 교체 ▲대성전 천장, 지붕, 냉난방 교체 ▲엘리베이터 설치 ▲대성전 스테인드글라스 교체 ▲성전 출입구 확장공사 및 조경공사 ▲천사어린이집 준공 ▲본당 1층, 지하교리실 리모델링 ▲대성전 바닥 타일공사 ▲성당 마당 블록 교체 ▲대성전 파이프오르간 설치 ▲대성전 지붕 보수공사 ▲빈첸시오의 집 리모델링 ▲대성전 문 리폼 및 천장 루바(채광과 통풍을 요하는 곳에 사용되는 미늘형 형태) 교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보수를 끝낸 후 성당은 7세 이하 지역 어린이들의 보육시설인 천사어린이집 개원을 비롯해 성당 앞마당 조경 조성 등을 통해서 신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지연 기자 virgomar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