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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구 온양본당이 설립 60주년을 맞아 기념미사?축하연 후 성당마당에서 지역별로 장기를 뽐내는 어울림 한마당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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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온양본당(주임 민병섭 신부)은 7월 13일 오전10시30분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60주년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갖고, 60년간 공동체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목자와 원로신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100주년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본당 공동체는 이날 미사 후 선교 결의 선서를 통해 “우리들이 받은 60년의 사랑을 우리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눠줘야 할 때”라 밝히고 “말씀과 성령에 힘입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주님의 마지막 말씀인 선교 사명을 수행하는 복음 전파의 사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지난 60년간 본당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임 총회장 홍사헌(요셉)씨와 선교운동에 솔선한 최복순(마리아)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본당은 또 미사 중 신자들이 60주년을 맞아 31개 구역별로 돌아가며 필사한 신?구약성경 필사본과 대전가톨릭대학교 후원회원 200명을 봉헌하는 행사도 가졌다. 기념식과 축하연 후에는 성당 마당에서 지역별로 장기를 뽐내는 어울림한마당도 마련됐다.
1948년 7월 30일 공세리본당 방축리공소에서 승격 설립된 온양본당은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내적 성숙을 다지는 다채로운 교육과 행사를 가져왔다.
신앙심 고취와 본당 운영 문제점 해결을 위한 M.B.W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1년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미사 후 본당 주임 민병섭 신부의 신약성경 특강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전 신자 신약성경 쓰기 운동, 묵주기도 20만단 봉헌운동을 통해 선교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데 힘써왔다.
아울러 본당은 냉정리교회 묘지에 성모상과 제대를 설치해 미사 봉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자 교육 편의를 위해 성당 제대에 빔 프로젝트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공동체가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이승환 기자
swingl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