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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주임 김기화 신부, 1968년 설립)이 의혹됨이 없다는 40년 불혹(不惑)을 기념, ‘세검정 성가정 성당 40년사’를 펴냈다. 40년사는 임태경, 조창희, 김창석, 봉경종, 양권식, 김철호 신부 등 전임 주임 신부들을 중심으로 성전 건축과정과 사목 조직 및 교세 변화, 발전상, 굴곡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08년 3월31일 현재 4107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뤄 함께 살아가고 있다.
김기화 주임신부는 발간사에서 “이번 40년사는 지난 시절의 하느님과 함께한 체험집이라는 표면적 이유도 중요하지만 끝없이 이어질 앞으로의 삶을 잃어버리지 않고 쌓아갈 수 있는 효과적인 틀의 모색과 완성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고 말했다.
우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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