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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반장 김옥자씨(왼쪽)가 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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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포대에 사랑 무한대 추가요~”
가을의 풍요로운 결실을 사랑으로 나눴다.
서울 답십리본당(주임 원충연 신부)은 9월 7일 오후 1시 사회사목분과 주관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8월 17일부터 진행해온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의 결실로, 사회사목분과 심사로 선정된 신자 94명에게 구역반장들이 직접 나서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구역반장 김옥자(데레사·50)씨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가는 현대사회 안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해 함께 사랑을 실천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원충연 신부는 “이번 행사는 형제애 회복과 구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설과 추석에만 진행해온 운동을 매 분기별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형 기자
peter@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