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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 생명보호에 관한 사목적 권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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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생명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목적 권고를 발표, 자살과 낙태로 죽어가는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주교는 9월 28일자 주보와 공문을 통해 발표한 사목적 권고에서 "생명은 하느님이 주신 것으로 그 권리는 하느님에게 있다"며 "자기 마음대로 죽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주교는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고, 자살이 한국인 사망원인 4위에 올라 있는 심각한 현실에서 특히 연예인 자살 등의 영향으로 자살이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음을 우려하며 이같이 권고했다.
 최 주교는 `자살은 영원한 생명을 거부하는 것`임을 주지시키며,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원하실 때까지 인간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주교는 특히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부족한 탓"이라며 "외롭고 소외된 이들이 쉽게 좌절하지 않도록 우리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주교는 "낙태는 (자기 자식을 죽이는) 살인"이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아직도 많은 신자들이 낙태가 죄라는 것을 모르고 낙태하거나 주변에서 낙태를 하려고 할 때 말리지 않고 오히려 권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최 주교는 자살과 낙태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각 본당에서 예비신자 교리 때 생명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를 위해 교구 가정사목국 주관으로 본당 예비신자 교리교사를 대상으로 생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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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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